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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예능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눈이 즐거워지는 영화 줄거리

by 오늘is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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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명문대를 졸업하고 기자의 길을 걷고 싶어하던 앤디는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입사한다. 앤디가 지원한 자리는 여자라면 누구나 일하고 싶어하는 경쟁력이 높은 미란다의 비서자리 이다. 하지만 면접을 보게 되는 앤디는 미란다를 모를 뿐만 아니라 패션에도 관심이 없다. 미란다의 수석비서 에밀리는 앤디를 대놓고 무시를 한다.

미란다는 패션업계의 최고를 달리고 있는 거장이다. 까다롭고 카리스마 있는 그녀를 맞출 수 있는 비서가 없어서 미란다의 비서 자리는 계속 바뀌게 된다. 미란다가 직접 보는 면접을 보게 된 앤디는 런웨이도 모르고 미란다도 모르고 패션에도 관심 없다 대답하지만 미란다는 앤디를 뽑는다.

기적적으로 런웨이에 합격한 앤디는 자신의 친구들과 남자친구에게 이 소식을 알리고 좋아한다. 앤디의 본격적인 회사생활이 시작되는데 전쟁과도 같다. 첫 출근부터 커피 심부름을 하고 온갖 허드렛일을 하게 되지만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 게다가 패션에도 관심 없는 앤디는 미란다의 눈치까지 받게 된다. 수석디자이너 나이젤은 앤디에게 명품 구두 한켤레를 선물하는데 앤디는 이를 관심없어하지만 미란다의 눈치 때문에 갈아신게 된다. 

미란다가 진행하는 컨셉회의가 있던 날, 컨셉회의는 30분 앞당겨지게 되게 모두가 비상에 걸린다. 회의가 한창인 사무실에서 미란다를 만족시키는 의상이 없고 비슷해보이는 민트색의 벨트 2개를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을 보며 앤디는 비웃는다. 미란다가 왜 웃냐고 이야기 하자, 앤디는 두개의 민트색 벨트가 모두 같은 것처럼 보인다고 대답한다. 미란다는 그런 앤디에게 앤디가 입고 있는 옷의 컬러가 한때 수많은 사람의 일자리를 해결해 준 컬러라고 이야기 하며 앤디를 오히려 비웃는다. 이 일로 앤디는 미란다의 눈 밖에 제대로 난다. 게다가 미란다가 맡긴 모든 일들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허리케인으로 비행기 결항때문에 표를 구하지 못했는데 이 때문에 또 질책을 듣게 된다. 

앤디는 울면서 나이젤에게 하소연하지만 나이젤의 조언으로 자신부터 달라져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앤디는 스타일부터 모두 명품으로 바꾼다. 

 

 

달라진 앤디와 그녀를 신임하는 미란다

그렇게 180도 달라진 앤디는 조금씩 미란다의 마음에 들기 시작한다. 앤디는 친구들에게 명품도 사주고 자랑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갔지만 미란다의 전화 한통이면 언제든지 불려가야 하는 신세였다. 그러던 어느날 앤디는 어느 모임에서 자신이 평소 존경하던 작가 톰슨을 만나게 되고 기자의 꿈에도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달라지기로 마음먹기로 한 이후부터 앤디는 승승장구한다. 미란다도 앤디의 달라진 업무 능력과 패션감각을 보며 신임하고 조금씩 그녀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기 시작한다. 수석비서만이 할 수 있는 미란다의 집에 잡지를 가져다 놓는 일을 맡게된 앤디는 집에서 아무와도 이야기 하지 말라는 조언을 어기고 미란다의 지시에 실패하게 된다. 미란다의 사생활을 보게된 앤디에게 미란다는 앤디가 결코 할 수 없을것 같은 일을 맡긴다. 미란다의 쌍둥이 딸에게 미출판된 해리포터 원고를 구해다 줘야 하는 임무를 맡게된 앤디는 가까스로 톰슨 덕분에 원고를 구하게 된다. 앤디는 처음으로 미란다를 당황시키는 일에 성공한다. 

회사의 자선 파티가 있던 날, 에밀리가 감기에 걸려 앤디도 함께 파티에 참석하게 되고 에밀리가 외우지 못한 미란다의 지인을 앤디가 외워 도움을 주게 되어 이날 이후 미란다는 더더욱 앤디를 신임하게 된다. 에밀리가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파리 출장을 앤디에게 제안하고 앤디는 어쩔수 없이 그것을 승낙하지만 에밀리는 앤디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이제 미란다는 완전히 앤디를 수석비서로 생각한다. 앤디가 파리 출장을 간다는 소식을 들은 톰슨은 자신도 파리로 간다며 앤디에게 데이트를 신청한다. 이 장면을 앤디의 친구가 보게 되고 앤디와 앤디의 남자친구는 관계가 흔들린다. 

파리로 출장을 간 앤디에게 미란다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앤디는 진심으로 그녀의 고민을 들어주며 미란다를 응원하고 걱정한다. 그리고 파리에서 만난 톰슨은 앤디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고 톰슨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톰슨과 밤을 보낸 그녀는 다음날 톰슨의 방에서 새로운 런웨이 시안을 발견한다. 런웨이에서 미란다를 내쫓고 쟈끌린이 미란다의 자리에 간다는 것을 알게된 앤디는 톰슨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그리고 모든 일을 미란다에게 알리지만 미란다는 관심 없는 듯이 앤디의 말을 돌린다. 하지만 이것은 오래전부터 미란다가 계획하여 회장과 짠 일이었다. 이 일로 나이젤은 배신감을 느끼고만다. 미란다는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해 준 앤디에게 놀랐다며 앤디가 자신을 닮았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녀는 미란다에게 자신은 다르다면서 파리를 떠난다. 

 

눈이 즐거워지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앤디는 런웨이를 떠나 신문사 면접을 보게 된다. 신문사에서 앤디의 이력서를 보고 런웨이에 질문을 했는데 미란다가 직접 팩스를 넣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내게 가장 큰 실망을 안겨준 비서다. 하지만 채용 안하면 당신은 멍청이다." 미란다라 얼마나 앤디를 아꼈는지 팩스 답신을 통해 알게 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앤디와 미란다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데 미란다는 앤디를 보고 인사하지 않지만 차에서 혼자 미소를 짓는다. 영화를 보는 내내 보이지 않던 행복한 미란다의 미소가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게 된다. 

영화는 초반부터 런웨이와 패션에 대한 화려함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책으로만 출판이 되었을때도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시각으로 이를 더 잘 풀어냈다는 평을 받는다. 등장하는 명품 가방과 구두들, 화려한 색깔과 패션에 대한 열정들은 보는이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소품만으로 몇십억 이상의 금액이 투자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몇년이 지난 지금도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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