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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예능

패신저스 나홀로 동면상태에서 깨어난다면?

by 오늘is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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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스 줄거리 

패신저스는 우주선 아발론호가 식민 행성인 홈스테드2로 향하는 설정으론 시작하게 된다. 이 우주선은 도착까지 90년이 남아있고 여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승무원 258명과 승객 5000명이다. 이들은 모두 동면상태로 탑승중이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한명의 남자 주인공이 시스템 오류로 깨어나면서부터 발생한다.

우주선이 순항 중 갑작스럽게 다가온 엄청난 크기의 운석과 충돌하게 되면서 문제는 시작된다.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자 차례차례 우주선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며 그로 인해 엔지니어 짐은 도착예정보다 90년 빨리 깨어난다. 짐은 아무것도 모른채 깨어나서 다른 승객들이 깨어나길 기다린다. 그런데 아무도 깨어나지 않고 자신만 혼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알게 된다. 결국 짐은 우주선의 이상으로 다른 사람들이 깨어나지 못하고 자신만 깨어났으며 도착은 아직도 90년이 넘게 남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짐은 어떻게든 다시 동면에 들어가보려고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든 동면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승무원을 깨워보려고도 하지만 자신은 승무원이 있는 공간에 들어갈수도 없고 결국 어떠한 방법도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음을 알게된다. 짐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우주선 생활을 즐겨보려고 한다. 

 

자신과 말이 그나마 통하는 것 같은 안드로이드 바텐더 아서와 대화도 즐기고 농구도 하고 춤도 춘다. 하지만 한정적인 공간에서 혼자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1년만에 모든 흥미를 잃게된 짐은 매일같이 술을 마시며 자포자기한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다 우연히 그는 우주복을 발견한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견디게끔 설계가 된 우주복을 입고 짐은 술김에 우주복을 입고 우주선 밖을 나가본다. 광활한 우주를  바라보며 그 속에 혼자라는 사실을 느낀 짐은 좌절감에 눈물을 흘리며 자살을 시도하려고 한다. 맨몸으로 해치를 열고 자살을 하려고 하지만 끝내 버튼을 누르지 못한다. 

 

 

오로라를 깨운 짐의 선택

좌절과 절망에 빠져 있던 그에게 우연히 오로라라는 한 여성이 눈에 들어온다.  잠들어 있는 그녀를 보며 왠지 모르는 흥미를 갖게 된 그는 그녀의 인터뷰와 작가인 그녀가 쓴 책을 모두 읽어보며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짐은 그녀를 깨우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결국 그녀의 동면기에 손을 댄다. 그로 인해 오로라는 깨어나게 된다. 아무런 사실도 모른채 깨어난 오로라는 다른 사람들이 깨어나지 못한채 자신만 깨어났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짐이 했던것처럼 다시 동면기에 들어가 잠들려고 한다. 하지만 이내 이 모든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짐은 그런 그녀를 보며 죄책감을 느끼지만 결코 들키지 않겠다고 다짐을 한다. 자신의 유일한 말상대였던 안드로이드 바텐더 아서에게도 그녀를 깨운것이 자신이라는 사실이 비밀이라는 것을 말하며 약속을 받아낸다. 

 

오로라는 계속해서 동면기와 관련된 지식들을 찾아보고 의료시설도 뒤져보지만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자포자기한 오로라를 위해 짐은 우주선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알려준다. 짐과 오로라는 점점 가까워지며 서로 시간을 보내고 둘을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시간이 흘러 오로라의 생일이 다가오고 짐은 오로라를 위해 반지를 준비한다. 이벤트를 위해 bar로 향하는 짐과 오로라에게 아더는 둘의 사이에는 비밀이 없다는 것을 대화 속에서 확인하고 프로그래밍이 된 대로 그녀에게 비밀을 말해도 된다는 판단을 한다. 짐이 이벤트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아더는 모든 비밀을 오로라에게 말하게 된다. 이벤트를 위해 짐이 다시 돌아왔을 때 짐은 오로라의 표정을 보며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짐은 오로라를 깨운것이 자신이라는 것을 밝히게 된다. 오로라는 엄청난 분노와 배신감을 주체하지 못한다. 너무나 큰 절망감에 오로라는 짐을 찾아 폭력을 휘두르기도 하고 분노를 표출하지만 둘의 관계는 개선되지 못한다. 오로라는 짐을 피해다니며 그와 마주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짐은 오로라가 우주선에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우주선을 개조하여 바닥에 나무를 심는다. 얼마지나지 않아 오로라는 나무를 발견하는데 그 순간 또 모든 시스템에 이상이 생긴다.

 

 

 

패신저스 결말

시스템 이상으로 또 한 사람이 깨어나게 된다. 그는 바로 승무원 거스였다. 승무원 거스가 깨어남으로 짐과 오로라는 제한구역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우주선의 시스템 어디에선가 알 수 없는 중대한 문제가 생겼음을 알아내게 된다. 이후로 이를 증명이나 하듯 이상현상이 계속 일어나게 된다. 인공지능 로봇들이 계속 고장나고 인공중력도 없어지며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그 와중 거스가 갑자기 쓰러지게 되고 우주선에 오토닥으로 알아본 결과 거스는 동면기 고장으로 인해 신체가 괴사되어가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거스의 병을 치료하지도 못하고 우주선에 나타난 문제의 원인도 알지못한채 거스는 죽고 만다. 두사람은 거스에게서 받은 ID카드를 가지고 우주선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의 원인을 알게 된다. 우주선에 부딪힌 운석이 원자로를 조정하는 컴퓨터를 일부 파괴하는 바람에 행 융합로에 문제가 생김을 알게 된 것이다. 엔지니어였던 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장비를 고쳐보려고 하지만 내부열을 밖으로 내보내지 못한 탓에 일이 더 커지고 만다. 결국 남은 방법은 하나, 우주복을 입고 누군가가 우주로 나가 수동으로 문을 열어 열을 내보내야만 한다. 짐은 자신이 우주복을 입고 이를 해결하겠다고 한다. 오로라는 그에게 꼭 돌아오라는 말을 남기고 짐은 우주선을 고치기 위해 우주선 밖으로 나간다. 짐은 우주선에 발생한 문제를 정상적으로 해결하지만 이로 인해 짐은 우주선과 연결되어 있던 안전줄이 끊어지게 된다. 우주복 내에 산소도 급격히 떨어지면서 정신을 잃게된 짐을 향해 오로라는 황급히 우주복을 입고 쫓아간다. 간신히 그를 다시 우주선으로 데려오고 짐을 살려보려 하지만 짐은 끝내 숨을 거두고 만다. 오로라는 짐을 오토닥에 넣고 그를 살려보려고 한다. 거스의 아이디를 통해 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무리한 방법들을 시도하는데 그 덕분에 짐은 다시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짐은 자신을 살려낸 오토닥이 다시 동면상태에 빠지게 할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짐은 이 사실을 오로라에게 알린다. 오로라에게 다시 동면에 들라고 청하지만 이야기하지만 오로라는 짐과 남은 여생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88년이 지나고 예정대로 행성에 도착하기 4개월전 선장을 비롯한 승무원과 승객들이 깨어난다. 그리고 짐과 오로라가 우주선에서 평생을 가꿔온 광경을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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